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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역사관용마를 빛낸 용마인용마를 빛낸 용마인
본교 79회 졸업생 씨름선수 박정진(현 경기도 광주시청 소속) 동문이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첫 한라장사에 등극했습니다.
2005년도 졸업후 경남대 씨름부에,
2009년도 성남시청 입단후 실업팀 10년만에 꿈에 그리던
명절 한라장사에 올라 기쁨이 더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선수(김민우)는 창원시청 소속으로
감독인 이윤진 동문과는 각별한 사제지간으로 경기 직후
상대 감독에게 먼저 가서 예를 갖추는 끈끈한 모교애를 발휘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박정진 선수의 부친도 모교 50회 졸업생으로 동문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