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규목) : 느릅나무과
분포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등이며 산기슭이나 마을 부근 에서 스스로 가지를 펼치며 잘 자라는 낙엽활엽 나무이다. 높이는 25m 정도로 5월경에 꽃이 피며 암수 한그루이고, 열매는 납작한 공모양이며 10월경에 익는다. 용도는 정자목, 공원수, 관상용, 가구재 등으로 쓰인다.
느티나무는 궅세고 넉넉하며 단정한 모습은 큰 기상과 조화로움을 상징하므로 성실하고 강인한 용기를 지니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용마대장부의 모습을 의미한다.
꽃
개나리 : 물푸레 나무과
원산지는 한국이며 울타리 주변에 많이 심고 있는 관상용 식물로서 낙엽활엽 관목이다. 이른 봄(4월 초순경) 짙은 황색 꽃잎이 먼저 핀 다음에 잎이 나오며 6월 ~ 8월에 열매가 익는다. 번식은 이른 봄 꽃이 피기 전에 삽목법을 이용한다.
개나리는 힘든 시기인 겨울을 이겨내고 누구보다도 빨리 봄을 맞아 함께 어우러져 꽃피워 주변을 환하게 물들이는 강한 생명력과 화합을 상징하므로 용마대장부의 기상을 의미한다.
깃발
의미 : 안정된 바탕위에 무궁한 발전을 상징
전체 모양 : 원과 삼각형 (안정감)
상단 네모 : 마의 "ㅁ"
하단 시옷 : 산의 "ㅅ"
바깥의 원 : 용마의 "o"
숫자 1922 : 개교 연도